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 중 공개된 전청조의 메신저 내용 창에서 비롯된 밈으로, 유튜버 '로알남'이 JTBC에 공개한 카톡 내역에서 전청조가 카톡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만들고 조합하여 써서 올린 카톡 대화록에서 유래했다. 로알남이 또 다른 유튜버인 카라큘라#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전청조와 처음 만난 그날의 대화
내역이라고 한다.
자칭 “미국 뉴욕 출신”이라고 밝힌 전청조의 말투이지만, 자세히 보면 한국계 미국인 출신이라 하기에는 어설프고, 엉성한 단어 선정에 있어 특정한 묘사들이나,
문법적으로도 오류투성이라서, 사기 의혹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편으론 그저 엉성하고, 알맞지 않은 듯한 표현으로 인하여, 결국엔 비웃음거리로 충분히 자아내면서, 각종
많은 밈이나 짤방요소들이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널리 퍼지며 쓰이기도 하였다.